내가 그런 수모를 당할줄이야
발전이와 만나고 난후 머리속에 오만가지 잡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과연 발전이와 잘 될수 있는 운명으로 봐도 되는건지.. 아니면 이 만남 까지만 인연인지.. 이 보다 더한 연분으로 이어질수 있는지.. 발전이를 좋아했던 이유는 시간을 많이 거슬러 되돌아 가야 한다..
4편|작가: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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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까지꺼 만들지 뭐!..
하루가 참 길다 전에는 어떻게 하루가 지나가는지도 몰랐는데 요즘은 하루가 지겨워서 그런지 아주 드럽게 길다 친구들과 노는것도 지겹구 나이트 가서 흔들고 부킹 하는것도 지겹다 무언가 새로운, 내 생활에 활력소가 필요한데.. 아-- 솔직히 말해서 이 지겨운..
3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2,157
생각치 못한 고백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 외에 다른 여자 보는걸 인정할수 없다 사랑은 쟁취라 했지만.. 쟁취까지 해서 그 사랑을 얻고픈 생각은 없다 그래서 난 발전이를 포기하기로 했다 아무리생각을 해도 아니~어찌보면 동창이고 간만에 만나 방가우니까 의미없이 안고 춤을..
2편|작가: 산부인과
조회수: 2,059
도도했던 그녀가 그를 만났다
도도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 남자 이 발 전 을 만나고 부터 내 인생은 도도할수가 없었답니다 전이제 처녀에서 아줌마란 타이틀을 갖은 사람입니다 근데요.. 참 슬퍼요 발전이랑 결혼해서 사는건 참 좋은데.. 제 남편 즉 이 발전이랑 결..
1편|작가: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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