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저여자가 그 여자가..
2002년 8월 13일 계속 비 또 비 장마철이 되니 온 몸이 쑤시고 땡기고 뻐근하고 이 보상은 누가 해주나? 연일 계속되는 장마로 마르지 않는 빨래들도 사람을 이만저만 골탕먹이는게 아니다. 방하나에 보일러를 가동시켜 건조대를 옮겨 놓았더니 온수배관이 ..
2편|작가: 아정(雅正)
조회수: 764
요즈음 신세대 부부는....
2002년 7월 19일 해가 쨍쨍이다 아침부터 햇살이 눈부시다. 동향으로 난 1층 아파트는 첫번째로 여름이 가장 곤혹이다. 새벽부터 햇살이 눈부셔 잠을 내쫓으니, 성가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열대야로 밤새 뒤척이다 겨우 새벽녁에야 한눈 붙일만하면 시..
1편|작가: 아정(雅正)
조회수: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