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야?
"으이그... 이것아..여기서 이러고 있음 어떻하느냐?" 엥?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온통 기와집뿐.. 허걱..그렇담..여긴 궁궐?? 드아..이게 뭔일이래..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부여잡고 보니 눈앞엔 상궁 하나가 나를 째려보는게 아닌가...헉.. "이..
2편|작가: 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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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걸 어떻해....
한낮에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진다. '에휴..대체 이눔의 여름은 언제 물러가려나..' 여름을 제일 싫어하는 나... 그나마 여름이 좋은 이유는? 정전기가 없어서.. 남편 와이셔츠 목 부분만 빨수 있어서(반팔이니까..) 뭐 그 정도뿐이다.. 그럼 ..
1편|작가: 핑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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