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엄마는 같이 보리밭메고 있던 사람들에겐 말두 없이 통증이 오지만 혼자 들어와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 엄마의 통증은 그날 뿐만이 아니라 그전날두 통증은 있었다 하신다. 산모의 통증이 널리 알려지면 아기가 나오지 않아 산모가 고생한다는 말을 믿고 계셨기 때문이다. 한여름..
3편|작가: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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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어느 산골에 조그마한 마을이 있었다. 그곳은 산으로 둘려싸여있구 14가구가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이다. 울 엄마 아빠는 그곳에서 삶의 터전을 시작한다. 엄만 처녀시절부터 명절이 되면 색동저고리 입구 다닌 아이들을 보며 딸을 낳구 싶어 하셨다구 하신다. 물론 아버지 또한..
2편|작가: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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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녕하세요 ... 전 새내기 주부랍니다.. 하지만 주부가 되기 까지의 어려움과 아픔이 많았답니다. 그건 아무두 나의 신체상 평범하지 못하는데 있다구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항상 장애자라는 딱지가 붙어 다녔으니까요. 하지만 세상살이에 뛰어 들고 보니 정신적 장애자..
1편|작가: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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