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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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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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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


BY 분홍이 2006-07-14

그녀의 어머님은 며느리가 시장가야 되요 어머님 하면, 얼른 오신다.

아이 봐주러

은행 갈때도 친구들 만날때도 그녀는 아이 때문에 가야 할 자리 가지 못한적은 없다.

그녀가 안 다니는거 뿐이다.

 

그녀는 얼마전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평수만 조금 큰 평수로 운좋게 이사왔다

그것도 경매로 싸게 나온 집을 사서 말이다..

 

그녀의 어머님은 며느리가 알뜰 살뜰 살림 잘해서 집 산것을 흐뭇해 하시고 자기 자식한테 시집 온것을 아주 고마워 하시고  잘 해줄려고 노력하신다.

도가 지나쳐서 참견이 되서 문제이지,

 

없는 집에 어린 나이에 와서 그것도 이쁘게 시집에 들어와서 사는 며느리 생각만 해도 이쁘신가 보다

아들만 둘인 어머님 큰아들은36 작은 아들은 34 ,30대 중반에 당뇨 진단 받으신 신랑

남자들만 사는 집에 딸 같은 며느리가 들어와서 너무 좋으신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