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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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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13 년차 .... 31 지점


BY 행복해 2024-09-10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 항시 감사하자 감사하자 감사하자입니다
내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살기위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을보기 싫으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목  표 :000 나이까지  00 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12 년이 지나고 13 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자세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칼리스데닉스. 달리기 ......     

수영발차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다리찢기허리세우기를 먼저 해내자고 방향을 정했습니다  
. 어깨 내리고 물잡기 승모 말고 광배 도모,허벅지종아리발총체적힘으로발차기단발끝을포인하고
. 남말들 서핑보드 밑으로 흐르게 두면서 타고 넘실 넘어가기
. 호흡 상기도 근육 강화하기 혀 입술 덜 씹기 , 입술 뾰족내밀고  코숨내쉬며 백돌핀킥 차기
. 팔 외회전  얹고 발차기 , 손가락 모으기 물밀때 만이라도
. 발 모으고 당겨오니 평영 상체 올라오더라 , 음파헙에서 파 챙기기
. 남 정답들 내 상태 만큼씩 들이기 부상은 너무 불편해 왜 스스로 묻고 주변 상황 관찰 습관 시작하기
. 잘 하는것 보다 편하게 하는걸 추구

킥판을 허벅지에 끼고 다리를 안 쓰고 팔만 휘둘러서 가는 풀동작을 하다가
네번에 한번 호흡을 하는게 편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간엔 팔두번 젓고 한번 호흡을 하는데 킥판이 빠지고 뒤뚱 뒤뚱 중심이
흔들려 왔었는데
이번에 이런 흔들림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매일 호흡연습을 조금씩 해오다 보니까 이번에 호흡이 조금 향상됨을 느끼나봅니다
강습에서 한숨 돌리고, 킥판끼고풀동작에서 네번에한번 호흡이 되는듯 하면서
평소와 다르게 편함을 느꼈습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여러가지 추구하는 동작들이 그대로 인듯해도 조금씩 변화가 있다는 것일겁니다
이번 경험으로
앞으론 잘 하는 것보단 편하게 하는걸 추구해야겠습니다
두번에 한번 호흡과 세번에 한번 호흡과 네번에 한번 호흡을 섞어서 해보고
오른쪽으로도 호흡해보다가 왼쪽으로도 호흡하다가
이렇게 저렇게 다양하게 시도 해가기로 합니다

접영발차기는
킥판 없이 할때는 깊게 웨이브를 타고 발차기도 깊게 눌러야 한답니다
킥판 잡고 할때는 상체를 고정하고 가슴밑으로 짧고빠르게 발차기를 한답니다
두가지 방식을 고루 연습하면서 나만의 편하게 하는법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결국은 강력한 코어와 강력한 엉덩이와 강력한 다리를
만들어 갈때까지는 발차기는 이루어질수 없기에 실망말고
매일 조금씩 내게 맞는 만큼씩 훈련해 갑니다
또 지금 웨이브가 안되는데 사실 발차기를 추구하는것도 성급한지도 모릅니다
막대기 같은 몸동작에서
웨이브 타는 몸동작이 되는게 발차기보다 우선하는 것이므로
완전 접영 기초 웨이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특히 가슴이 전혀 움직이지 않치만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조금씩 발전해 갈겁니다

이제는 내수준에 맞게끔 이루기 힘든 잘하는걸 추구하기보단 편하게 하는걸 추구해갑니다

방해와 견제  그리고 타격과 도움등....하에서도 감사하면서.... 대책도 세워가면서.....
지금의 내노력이 내몸 거죽의 긍정적변화만이 아니라
지금의 내 노력이 내몸 안쪽의 긍정적변화로도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