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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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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길


BY 찬란한 햇살 2024-06-05

건강한 몸으로 왔어야 하는데  병든 몸으로 나를 맞아준 나무, 꽃, 바람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산다. 나는 손과 손목이 나빠져서 산재를 인정 받았다. 생활비에 큰 보탬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뭘 하고 살까? 생각도 들지만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처럼 또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저기 걸었더니 만 보 가까이 되었다. 기분이 좋다. 역시 운동은 꼭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