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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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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묻는다면


BY 찬란한 햇살 2024-06-03

이렇게 맘 편히 하늘을 보는 게 얼마 만인가? 생각해 보니 감사할게 참 많다.
해가 잘 드는 양지에 지어진 이 기와집은 볼수록 아름답다.
나는 뼛속까지 시골사람 이었지!!!
햇살을 그리워하고 바람을 그리워하고 부모님이 농사짓던 땅을 그리워 했던 나!
그래 난 다시 이곳에 왔어!!! 꿈속에 그리던 이곳으로 다시 온거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에게 자꾸만 하고 싶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