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을 돌이켜 보니홀시부 모시고 24년장남에 장손에 제사도 지내야 하고직장다니며 아이들 케어---.이제 쉬려고 하니 남편이 병들어 모든 일을 내가 해야 하는데명절엔 모든 음식 준비가 내 차지다돌아오는 명절엔 집을 비우련다여행가려고 미리 계획세우고남편이 못 가면 친구와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