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43세의 내 막내아들이 내 막내 손주만 했을 때입니다. 이건 내 아들의 막내아들이지요. 어쩌면 이렇게 붕어빵일까요. 신기해요.내 아들은 어느듯 이렇게 중년이 되었네요.. 에미가 아들이 아빠만큼 크라고 노래를 불러요.내 아들은 187cm입니다. 세월이 참 무상하네요.일본도 단풍이 절정인가 봅니다. 아이들은 사정도 모르고 놀러오라고 하네요.영감은 뗘놓고 냅다 달아날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