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85

7월13일-雨…雨… 주말마다 얄미운 비


BY 사교계여우 2020-07-13

7월13일-雨…雨… 주말마다 얄미운 비
 
 


 

 

wnal1.jpg

 

wnakf2.jpg

주말마다 반복되는 비.




 

wnql5.jpg
dd.jpg

 

대낮의 무더위에 열대야,
그것도 모자라 깜짝 놀라게 하는 천둥번개까지.



 

ugc.jpg
wnql3.jpg

 

‘오뉴월 소나기는 쇠등을 두고 다툰다’고 했던가.


 

쇠등 하나를 경계로
이쪽에는 비가 내리고 저쪽에는 내리지 않으니.





 

ugcCAEMUKRZ.jpg

 

소나기 끝자락에
장마전선 출구가 보이면


 

ugcCAJWKPTF.jpg
ugcCAMREQYH.jpg

 

휴가계획이라도 짤 수 있어 좋으련만.






 

ugcCA1KRX7F.jpg

그나저나 간밤 후덥지근한 날씨에
대담하게 창문을 활짝 열고 잠을 청했는데도


 

ugcCAMNPX2P.jpg

 

모기에게 한 방도 물리지 않았다.

 

 




 

ugcCAGZ2DB9.jpg
ugcCAP1EK1Z.jpg

 

기억을 더듬어 봐도
올해는 7월 중순이 될 때까지
모기를 본 적이 거의 없다.




 

ugcCACPJUPF.jpg

 

올봄 가뭄이 길어지면서
모기가 부화하는 물웅덩이가 사라져
모기 유충이 서식할 공간이 줄었다는 것.




 

ugcCAANIGRK.jpg
ugcCAPNJ85E.jpg

 

살충제보다 잔인한 불볕더위도 원인이다.






 

ugcCAJ9NMHO.jpg
ugcCALM983L.jpg

 

하지만
강우량이 많지 않은 이번 장마가 지나고 나면
모기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하니 아직 방심은
금물이다.





 

ugcCA5T7UEX.jpg

 

주말마다 만나는 비에 우중충하지만
마음만은 보송뽀송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