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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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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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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천지빠까리라요


BY 만석 2019-12-10

경상도 사투리가 생각나서 적어 봤어요
약이 떨어져서 할 수 없이 밖엘 나갔었어요.
황사방지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나갔었지요.

뿌연 하늘 불투명한 빌딩의 모습.
미세먼지를 와~! 손으로 움켜잡을 듯해요.
웬만하면 만보 채웠을 텐데 고집을 접었어요.

정부에서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문자가 왔네요
6800여보로 만보를 채우지 못해서 아쉽습니다만
참고 집에 들어오길 잘한 것 같아요.

젊은 행인들은 마스크 착용을 많이 했는데
노인네들이 문제네요. 쓰라면 쓸 것이지 ㅉㅉㅉ.
우리 님들은 오늘 외출은 되도록이면 삼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