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무좀이 조금 개선된게 행복입니다.
발가락 운동이 조금 되는게 행복입니다.
두달 전부터인가 병원에서 타온 연고를 저녁마다 바르고 있습니다.
매일 꾸준히 하니까 ...엄지 발톱 무좀이 삼분의 일정도는 나아지는듯
합니다....일년이고 이년이고 꾸준히 연고를 바른다면 나을것이란
기대데로 잘 나아지고 있어 행복입니다.
수영발차기를 한달간 단내나도록 연습했는데 내 가족에게 일이 터저
수영에 집중을 못하게 되어서 발차기 능력이 원점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치만 발가락운동을 매일 스트레칭때 마다 하니까
발가락으로 양말을 집을수 있게 되고 발가락 꼼지락이 됩니다.
50살까지 생전 발가락을 운동해 본적이 없었는데
수영 발목 유연성은 아직도 발전이 별로 없지만
발가락이 조금더 움직이게된게 행복입니다.
수영발차기와 발목유연성도
꾸준히 해 간다면
기대대로 언젠가는 서서히 발전하리라 봅니다.
나는 행복한데 ...세상은 점점 불행해 가는듯 합니다.
내가 태어나지 않는게 좋타고 늘 말하는데
주변에 보면은
아파트 건설은 무진장 늘어 나는것 같지만
가게 인테리어는 멋있어 져 가는것 같지만
사람들은
애부터 여자들 노인들 모두가 점점더 불행해 가는듯 합니다.
애들은 공부지옥
여자들은 취업지옥
노인들은 노후지옥
.........
이런 세상에 태어나는게 좋을수가 있겠습니까
여자들이 결혼할만한 남자가 없습니다.
예쁘게 치장하는 사업들도 덩달아 불황입니다.
포르노도 불법이고
성매매도 불법이고
앞으로 섹스용 로봇도 나온다고 하니
여자들이 설 자리가 점점 더 좁아져 갑니다.
섹스산업들도 덩달아 불황입니다.
이분들에게 돈을 받는 정치인들도 불황이라고 해야할까요 ....
전쟁을 원하는 세력들도 덩달아 활개를 칩니다.
..........
아런 세상에서 나만 행복하다고 떠들어대니
사람들이 나를 공공의적으로 삼아
나를 공격해 옵니다.
그래서
태어나지 않는게 좋은선택인데...
차선으로 태어났으니
나는 계속 행복하겠습니다.
발톱무좀이 조금이 나마 나아져가서 행복입니다.
발가락 운동을 하게되서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