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36

영민이와 외출


BY 승량 2017-08-14

비도 오고 했지만, 남편에 주민등록을 찾을 일이 있어 가던중에 영민이가 극장을 가고, 싶다해서 가니 ,사람들이

아주 북새통을 이루고, 그것을 바라보던 나는 그냥 너무 답답하네요^^

어릴적은 그리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아주 전 졸았네요^^

 

영민이가 너무 좋아서 발광을 하고, 크게 뭐라 하지는 않았어요

모처럼 나오니, 좋고, 만화에 구성이 모험적인 거라 좋아하더라구요

주변 부모들은 눈치를 주고, 하는데, 너무 모라 하기보다 집에 와서 타이르는 편을 택했네요^^

큰애 때는 모르겠더니, 돌아 다닌다는게 얼마나 힘이 드는지,

 

그래서 어른들이 놀러도 젊어서 다니라는 말이 틀리지 않네요

전 영민이를 데리고, 나오면, 많은 생각이 들어요

무엇인가 호기심은 과한데, 영민이에 시야는 넓어서 자기

기분에 안차는 모양이 모양 이에요^^

 

그래도 오늘 나가서 엄마 노릇좀 했네요

핫도그, 콜라 인형 필요한거 사주고 ,많이 즐거워 하네요

아이들에 표현은 과하기도 하지만, 참 솔직한 모습을 보네요

 

저는 요즈음에 영화를 보면, 좀 재미있어요

집에 있다 보니,조금 저 나름데로 취미를 갖게 되는점이네요

배워 지는거두 많고, 허구성도 많타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지만, 가끔 이라도 영민이에

즐거움을 찾기 위해 바깥에 나가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살 안찌는 보약을 먹던지, 데리고, 나가야지요 ㅎ ㅎ

 

한편으론 절 닯아서 영민이가 호기심이 많은가 봐요

오늘은 날 힘들게도 했지만, 영민이를 통해서 저가 한부분은

동심으로 돌아간 날이네요

세삼 자식은 있고, 볼일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인형도20,000 이었지만, 비싸다는 생각 안들고, 행복해 하는

영민이 인형뽑기도 해주고,해야겠구나!하는

마음이들고, 요새 저가 배우는 곳들이 다 휴강에 휴가들 가서

영민이를 돌아 보고, 현석이도 더 신경 쓰는 엄마가 되네요 ㅋ

 

아이들이 아무리 크고, 성장을 해도 부모가 해주어야 할 부분은 있고,

책임감과 나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할까요?

놓고 싶어도 놓은수 없는 자리지만, 힘든거는 못느끼는 자리

오늘은 유트브에 동물들에 출산을 보았어요

참 , 순결하고, 애쓰는 모습 누구 못지 않게 훌륭한 일을 하네요

 

우리가 못해낼 일을 없고, 단지 안할 뿐이지 , 느껴져요

어렵다 해도 참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많이하고, 바깥에 외부 활동을

소소히 많이 하고, 있네요 그것도 가족들 끼리에 끈끈한 정들이요

다른 아빠가아이를 챙기는 모습이 조금 뭉클했어요 ㅋ

남편도 조금 아이들을 돌봐주면, 좋으련만, 그점이 좀 아쉽네요

 

모든 일과를 저에 만족을 찾을수는 없지만, 각자에 자기 자리는

분명히 있다고, 하는데, 지금 글을 치는데, 술마시고, 신이 났네요

에,,효 또한번 절망,,

콩국수를 해주는다니, 바로 술사다 먹네요

그냥 없는셈 쳐야죠^^ 화장품 사준다 또 거짓말 해서

 

금반지 사달라고, 했네요

25일이이 생일이니, 무조건 해달라고, 했어요

남자가 말만 백날하면, 모해요

 

긴 하루에 저녁이네요

그래도 글을 치는 이순간 나에 소식을 전하는 순간이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