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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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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한도전 이야기!


BY 뿡이맘 2017-08-03

아컴에서 8월 이벤트로 나의 무한도전 이야기 작성하기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언제 가장 열심히 도전했을까를 생각해봤어요!

 

저는 학창시절이 가장 열심히 도전했던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하루에 열시간이상 공부하고 대학이라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그때는 젊어서 그랬는지 열시간씩 공부해도 엄청 피곤하거나 그런 줄 몰랐는데

요새는 그때보다 체력이 확실히 떨어진 것 같아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절실히 대학교에 가고 싶었고

대학교에가서 신문방송학이라는 학문을 정말 배워보고 싶어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도 지나가다가 고등학생 친구들 보면 정말 힘들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 동시에

그나이가 정말 부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컴메인 보니깐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아이패스에서 수험생 응원 이벤트도 하던데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나 모교 응원도 하고 왔네요!

 

아무튼 고등학교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체력도 문제이긴 하지만 정말 무엇을 열정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의지가 떨어진 것도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오늘부터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려구요!

 

지금 생각나는 일은 저는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사이버작가에 글을 쓰는 것을 계기로

꾸준히 글을 남겨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는데 취약한 제가 해낼 수 있겠죠?

 

응원해주세요!

 

오랜만에 무한도전 이야기를 생각하느라 고등학교 시절도 추억해보고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