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가 속한것을 사랑하고 자기가 택한것을 사랑하는 데

많이 부족하다..왜 그럴까?

11월 8일 어떤 나라에서 큰 선거를 한다고 한다

어떤 작은 나라는 하늘로 펑펑 쏘아대면 할일을 다한듯한데

어떤 또 작은 나라는 할일이 별로 없나보다..시끄럽게 해야하긴 하는데.....

어떤 사람이 주식을 샀는데 망했다고 금융사를 찾아가서 행패를 부릴수 있는가?

선거도 똑 같다

자기가 택한 사람이 잘못한다고 행패를 부리는것 치졸한 짓이다

잘못 선택한 자신을 반성하고 다음엔 제대로 선거를 잘 택해야 하는 것이다.

선거전에는 친뭐시기라면서 사진찍는데 매진 하던 사람들의 행태와

오늘 뉴스앞에 욕하는 사람들이 행태는

우습다.

우리나라는 누구를 뽑아도

자기 국민을 위하는 일을 할수가 없는듯하다

그런 일을 우선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고 마니까 말이다.

아마도 주권국가가 못 돼서 그러하리라

선거전에 그가 그런 사람임을 언론을 통해 우리는 모두 알고 있얶고

그 당시에 차선책으로 그를 뽑았다

이제와서 이러쿵저러쿵 하는건 비겁하다

누구를 뽑아도 그렇고 그런 일들을 할수 밖에 없는게 오늘날

한국의 불쌍한 현실이다.

다만 나는

이런 나라에서도

나는 나를 사랑하고

나는 내가 속한것을 사랑하고

나는 내가 택한것을 사랑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