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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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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 잘 사는 길 84


BY 행복해 2016-10-10

영양제를 조정하는게....행복입니다.

 

그간 관절영양제와 근육영양제를 매일 복용해 왔습니다.

이번 추석 이후로 소화불량으로 체중이 줄고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올 2월에  독감등으로 많이 아팠고

또 9월 이후로 배가 아픕니다.

골골 팔십이라고

눌 아프다...늘 감기다...늘 배탈이다....늘 설사다 ..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늘 내뿜는

내 입과 내말로 ...힘들어할 겁니다.

 

영양제를 조정합니다.

간영양제를 주문했습니다

위기능소화 영양제를 주문했습니다

 

나는 비형간염보균인데 그간

관절과 근육 영양제를 몇달간 복용하여 간과 소화기능에 부담을

주었을겁니다

 

영양제를 조정합니다

매일 간영양제를 먹습니다

매일 위기능소화영양제를 먹습니다

매일 관절영양제를 먹습니다

그리고

운동하는 날만 근육영양제를 먹습니다

 

앞으로 외식후 설사를 하는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피같은 체중이 1킬로 그램이나 줄지말고

오히려 늘어가길 빕니다

내 나이에 근육에 신경을 쓴다는게 우습지만

멋있어 지는건 가치있는 일 입니다.

 

영양제를 부담없이 사 먹을수 있어서

더욱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