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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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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 무정란


BY 마가렛 2016-04-05

새벽에 눈이 한 번 떠지니 잠이 오질 않는다.

평화방송의 다시보기로 황신부님의 강연을 들었다.

평소에도 말씀을 쉽게, 재미나게 잘하셔서 종종 듣는 편이다.

 

계란을 보면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다.

눈으로 봐서는 구별이 쉽게 되지 않는다.

황신부님 말씀에 의하면 사람들도 유정란, 무정란이 있단다.

계란은 구별하기 어려워도사람들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유정란인 사람은 삶자체가 희망이고 하루를 살더라도 생기있게 의미있게 산다.

유정란인 사람은

첫째, 웃음이 있다.

늘 웃고 작은일에도 생글거리며 하얀이를 드러내고 잘 웃는다.

무정란인 사람은 웃음도 별로 없고 머릿속에 온총 근심, 걱정으로 가득차 있다.

어떤 사람이 좋은가?

둘째, 감동을 잘한다.

작은 꽃을 보면서 감동을 하고, 누가 이야기 들려줘도 맞장구 쳐주며 감동과 리엑션을 잘한다.

하늘의 별을 보고 감탄하고 감동을 잘하니 즐거운 일도 많이 생긴다.

세째, 감사하는 마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없으면 마음이 매마르다.

네째, 나눔의 삶

많아서 나누는게 아니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서 충분히 나눌 수 있고 나눌 때 신이난다.



유엔이 최근 나이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렸다고 한다.

 

1 -17 유소년

 

18 -65  청년

 

66 -79  중년

 

80 -92 노년

 

93~100  노인 ​

우리는 아직 ​청년이다. 늦은 건 없다 시작이 중요하다.

가끔 나이 탓을 하면서 시작을 두려워하는 나!

자 시작하자. 지금이 중요하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으로.

유정란으로 살아갈 때 ​행복한 삶으로 거듭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