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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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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의 기미도 없는 나쁜놈


BY 살구꽃 2016-03-08

요며칠  뉴스에서도  나오고. 특종 프로에서도  나오고

친구를 어쩌면 그렇게  할수가 있는건지...그 아버지도  뻔뻔하고.

일년동안  감금하고  학대하고  폭력을 당하고 살었다니..ㅠ

피해자 학생이 온몸에 멍투성이고. 성기를  때리기도 했다니..ㅠ

피해자가 입었던 팬티와. 청바지에. 피묻은  얼룩을  보면서..ㅠ 마치 내자식이

당한거 마냥  가슴 한켠이 서늘하고 아프더라구요,

인간의  탈을쓰고  인간이길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요즘에  왜그렇게 많은지요.

 

그러고도 잘했다고  입을 놀리고. 그 아비도 지자식이  잘못한게 없다는  식으로

오히려 더 큰소리치고 있으니..ㅠ 피해자  아이가  집에 와서도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

 그동안 얼마나 가해자 놈에게  얻어맞고 당했을지  짐작이 간다.

하마터면 맞어 죽을뻔 했던  피해자  학생이  이젠  부모님의  그늘에서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  나쁜놈은  죄값을  달게받고  나와야 할텐데..ㅠ 돈있으니까  변호사 사서 또 죄값을

적게 받고 나오려나  모르겠고..ㅠ암튼. 돈없는게 죄인  세상이   되어가고..ㅠ 돈있는  것들은

돈으로 때우고..ㅠ 세상이 점점 더 삭막해져가고. 요즘 애들이  참 무섭고. 무섭단 생각이다,

 

지 자식을  죽이고도  뻔뻔하게 밥을먹고 통닭을 시켜먹고  어찌살면 사람이  그렇게 살수있는지..

암튼.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고  그러는지..뉴스 보기가  겁나고 보기가 싫어서  잘안보지만,,,ㅠ

이땅의  어린이들이  더이상은 어리석은 부모들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길 바라면서..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했거늘..ㅠ 죄지은 부모들은  천벌받어 죽어 마땅하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