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잘 마쳤습니다.
29일 돌려받을 월세보증금도 집주인께서 어제 주셔서 대출도 바로 갚았습니다.
대출기관에...도배회사에...이사회사에...부동산중개소에...아파트관리실,경비실에...
주택보증기관에....동사무소에...폐기물회사에...집주인께.......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지난 10개월동안 집 판 돈을 간수하는라 힘들었습니다.
누구도 나한테 돈을 달라고 하지는 않았으나 심적으로 불안했습니다.
친척들도
이사간다고 하면 이사갈 집과 동네에 대해 험담만 늘어놓고, 부정적인 정보만 늘어놓을
까봐 .....비밀로 하고 이사를 겨우 마쳤습니다.
이제 계획데로 온이사를 왔으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감기 몸살로 수영과 운동을 이틀 쉬었지만
얼른 회복해서
생생하게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