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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화련


BY 세번다 2015-11-04

둘째날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 화련

태로각협곡을 다녀온날이었죠

햇볕은 뜨거웠지만 산에 올라가니 시원하더군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곳이라고 하니 자연이 참 아름답다는 것이겟죠

대만여행-화련

협곡의 물이 회색빛 대리석이 깍아지면서 흘러내린 광물질로 회색빛이라고 하니 물고기는 못살 환경이죠

대만여행-화련

 

연자구 제비가 사는 구멍이라는 뜻이라는데 낙석이 자주 떨어져서 넘 위험하다고 하네요

대만여행-화련


대만여행-화련


대만여행-화련
장춘사

이곳에 길을 뚫다가 죽은사람을 위한 절이라고 하는군요

그래도 희생자가 이백좀 넘었다고하니 노르웨이 산악열차 프롬열차길 만들때 희생자는 몇천명이엇다고하는데 그만큼 안전을 추구하면서 지었다는것이겠죠

 

 

대만여행-화련 

자모교라고 하였는데 아들을 기다리다가 태풍에 휩싸여 죽은 어머니를 기리는 다리라고 하였죠

워낙이 대만은 환태평양 지역 태풍과 지진이 많은 나라라고 하죠

그래서 집을지어도 삼사년씩 땅다지기만 하고서 보낸다고하니 무조건 튼튼 백년을 쓸집을 짓는다는것일거에요

그래서 그럴까 차들도 대부분 일본차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대만여행-화련 

 

해발 이천미터의 산을 버스를 타고 꼬불꼬불 일방통행길을 통해서 아슬아슬하게 잘 구경하였네요

조금만 운전 잘못됨 낭떠러지고 위험한 곳입니다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곳에 원주민 태로각족은  하와이에 있는 원주민과 같은 민족이라고 하더군요

키는 작았지만 예쁘게 생겻어요

태로각족은 이산에서만 살고있고 이 높은산에서만 사는 민족이라니 주로 산양을 키우고 고산지 작물을 키우면서 살고있다고 하네요

 

그다음 인구가 제일 많은 원주민인 아미족은 관광지에서 민속춤을 추거나 식당등 서비스계통에서 주로 일한다고 하는데 아미족은 태로각족하고는 조금 다르게 생겻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