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삼십분 정도 달려가서
사찰음식을 사 먹습니다
열에 아홉은 배불리 먹고 반주를 두잔 해도 설사가 안 남니다.
한정식은 유전자가 맞는지 배가 안 아프게 먹게 됩니다.
먹으면서 창밖으로 벼가 익어가는 풍경도 볼수 있습니다.
오는 길에 조금 더 차를 타고 가서 추어탕을 포장해 오면
몇 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어 좋습니다.
풍경이 눈에 떠 오는 군요.
아내가 얼른 낳고 나면
가서 건배하고 술도 나눌수가 있지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