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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사진을 보면서


BY 세번다 2015-10-21

이때가 사월말정도 4월27일정도의 사진일거에요

아침이었지만 차가운 이슬비가 내렸고 바닥은 젖었고 추었죠

 

지난사진을 보면서 

막 봄이 시작될무렵의 연초록잎을 볼수있는 풍경이었어요

국토가 아무리 적다고 해도 한나라를 하루만 보고 간다는것은 역시 아쉬운일입니다

코펜하겐의 프레데릭스보그성 들어가는 길의 모습이었죠

중세시대 왕들의 궁전이었다는곳이었는데

지난사진을 보면서

 

차가웠어도 그 맑은공기가 호젓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죠

호수너머로 성이 작게 보이네요

지난사진을 보면서

 

이나무이름이 뭐라고했는데 위의 가지를 일부러 친듯한 모야의 나무

지난사진을 보면서




지난사진을 보면서 

왕궁앞의 정원 저모양의 왕실표지인 홀마크라고 하는군요

 

지난사진을 보면서

수선화는 알겠지만 길죽 솟은 저 노란색꽃이름은 무엇일지 아직도 모르고있네요

지난사진을 보면서 

벗나무죠 코펜하겐에는 그때 유난히 벚나무가 한참 꽃을 피울때였어요

일본 이민자들이 벚나무를 심어서 자기네들끼리 축제도 한다고 하는데 참 대단하죠

우리나라 이민자들이 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심어서 축제를 연다면 하기는 무궁화는 풍성한맛은 아니니 그저 나라꽃으로만 아는것이죠

지난사진을 보면서

 

지난사진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