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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풀처럼


BY 마가렛 2015-08-28


길가의 풀처럼

 

길가에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인생은 의미를 갖고 사는게 아니라
그냥 사는겁니다.
삶에 너무많은 의미를 부여 하지 마세요
그러면 하나의굴레만 늘게 됩니다

우리 인생은 길가에 피어있는
한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나는 특별한 존재다" 나는 특별해야 한다
이런 생각 때문에 자신의 하루하루 삶에
만족 못하고 늘 초조하고 불안하고
후회하는것 입니다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알면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존재라고 잘못 알고 있으면
어리석은 중생이 되는 겁니다

내가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려놓고
길가에 피어 있는 한포기 풀꽃같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한다면 인생이 그대로 자유 롭습니다

내가 남보다 잘나고 싶고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인생이 피곤 한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유를 바란다면 마음을 가볍게 하길 바랍니다

그러면 스스로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삶이 별게 아닌줄 알면 도리어 삶이 위대해 집니다

-법륜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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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되돌아보면 후회 투정입니다.

잘한거 보다는 못하고 아쉬움이 남은것이

머리에서 맴맵 돕니다.

그래서 저녁 때가 되면 머리가 아픈걸까요?

 나를 너무 올가매지 말고

오늘은  나를 위해 편하게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