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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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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스 2015-07-08

                   쌀 

항아리,자루,프라스틷통

 가득찼을때 뿌듯한 만족감  조금씩 줄어  들어가는 선

한바가지씩,한컵씩,한줌씩  퍼 나가는것  공간이 보이고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씰

쌀로 떡도 만들고 밥도 짓고

쌀 벌레로 약국에 가서 쌀 벌레 죽이는 약 사러 다니고

마늘도 넣어보고  마근 고추도 넣어서 보관해 보았습니다.

쌀이 떨어져 갈 무렵  죽을 만들어 먹었다.

오늘은 닭  죽 내일은 단호박죽, 모레는 콩나물 밥

벼이삭이 한알  한알  영글어 가는  이여름에  쌀타령이 길다.

장마가 오기전에  쌀통을 채워  놓을려고  준비합니다.

쌀  소비 많이 하여  농촌을  도와 드리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