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컴이라도 좋아요
드뎌 고쳤어요. 많이도 고민했습니다.
댓글도 달아야 겠고 인넷친구들과 수다도 떨어야겠는데
어느날 갑자기 왠지 뭐가 안되는겁니다여~
서울에 사는 아들 불러 내렸어요.
마침 일본에 출장,여행인지 간다해서 꼭 울산집에 들렀다 가라고
윽박 질렀어요.
집에 안들르면 새로 하나 지름신 강림하여 지를까말까 했는데
어제 아들이 집에 들러
깨끗하게 고쳐주고 스마트폰뱅킹 하는법 까지 캬캬...!! ㅎㅎ !!
근데,
사진 올리는 법 해달라고 하니까
정말로 옛날 후진 컴이라 인식을 못한다고 해서
마음이 쪼매 안좋아여~
저번에도 사진 올리다 컴 고장나서
어떤 *개*하고 댓글 땜에 말도 아되는 엄청난 논쟁하다
기가찼거든여~ ㅎㅎ 별 희한한 꼬라지를 당했거드녀~
이제는 컴터 고장내지말고 잘 써야겠어요.
사진 올리는것만 잘 하면
아컴에 딱인데여~
아직 많이 부족 하지만 그래도 신납니다.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가 오늘은 속도도 빠르고 경쾌하고
신이 나네요 ~
오랫만에 님들에게 단체로 인사 드려요 ~
좋은 봄날에 꽃구경들 하셨나요 ?
저는
진짜 바닷가에 모라니와동배기 피어 있는걸 구경했어요.
글 한번 쓸거예요 아름다웠거드녀 ~
행운이져~
봄바람이 자꾸 자꾸 밖으로 나오라네여 ~ ^^
늘 행복합시다. 인생 별거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