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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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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036

내 글 내가 지웠어여~


BY 모란동백 2015-01-29

아~ 

증말 답답하고 청승스러워 아깝지만

제글 제가 지웠네요. ㅎㅎㅎ

웃습고 약간 야한 카톡 글 한편 올릴께여~

웃고 힘냅시다

 

*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하고만 건배를 하는 사장이 있었다

항상 건배를 할때는  "진   달   래 "~~ !! 하고 외친다

 

(진짜 달라고 하면 줄래 ! ~~ ***^^***) 이런 된장 !!

이때 여직원들의 화답은 연령대 별로 틀리게 나왔다

 

ㅁ  20대 여직원 대답...;;

물~~~안~~~개 !!

(물론 안되지 개시베리아야 ~~ !! )

 

ㅁ  30대 여직원 대답 ..;;

택 ~~~~~~~~시 !

(택도 없다 !! 시베리아야 ~!!!) ㅎㅎㅎ

 

ㅁ   40대 여직원 대답..;

소~~~~~~~~~~~주

(소문 안내면 함 주지롱 ~ **^**^**~ )

 

ㅁ 50대 여직원...;

홍~~~두~~~깨 !

( 홍콩 두번 보낼수 있으면 깨끗이 주께 !! )

 

ㅁ  60대 여직원 대답...;

나도 물안개.. 순간 ??? 회식자리가 썰렁

자기가 무슨 20대로 착각하나봐 ~~~  그런데 이어지는 한마디 !

순간 포복절도.. ㅎㅎ

 

(물 안나와도 개안나 ? ~~) ㅋㅋㅋ

 

이때 다짜고짜 묻지도 않았는 70대 할머니가 나선다.

 

ㅁ 70대 할매 여직원이 사장에게 ..;

......사장 ! 나도 물   안   개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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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   겨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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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 보지도 안냐 ? 개시베리아야 ! ~ )

 

 

**우습지 안나요 ? 실컷 웃으시고 글 내리라는 항의 폭주하면 내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