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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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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에게..


BY 살구꽃 2014-10-13

남편들이  밖으로  도는  아내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속이  상할까요..ㅠ 같은  여자로서

남일  같지  않아서..울남편은  가정적이라서  저는  그런속은  안썩어 봐서요..ㅎ 글타고  울남편이

제맘에  다들게  잘하겠어요..ㅎ 제가 지비유  잘마추고  지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주는데  밖으로 돌면..ㅎ

제가  가만  안두죠..ㅎ 제가  못해주면  저도  인정하고 반성하지만요..ㅎ 밖으로  도는거  딴거  없어요..

집에서  마누라가  해달라는데로  안해주고  잔소리나 하고  땍땍 거리면..ㅎ 저같어도  집에  들어오기  싫어요.

글고  부부쌈을  안하고  살순 없지요.  싸움이 3일을  안넘기는게  좋아요..부부쌈은  길어져야  서로에게

득되는거 보다..점점  감정의 골만  깊어지니까요..첫째로  젤로  중요한게  부부간에  뭔줄 아세요..ㅎ

서로의  성욕을  해소시켜 주는거래요..ㅎ 욕구 불만이  생기면 슬슬  짜증이  생기는게  사실여요..ㅎㅎ

제가  경험자라서요..ㅎ 저도  울남편과  그땐  제가 20대  후반였어요..ㅎ 지금의  제나인  40대  후반을  달리고

있고요. 그때만 해도  제가  한참때라서요..ㅎ 이놈의  서방도  저도  한살  차이니까.. 돌도  씹어먹을  나인데..ㅎ

제가  꼭  하자고  먼저  손을  내밀게  만드는거여요.. ㅠ 그러니  저도  존심이  있고..이거야  원 다른집들

얘기  들어보면..분명히  울남편이  조금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이놈의  인간이  이젠  나에대한

사랑이  식었나 보다고..ㅎ 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속상해서  저도  잠자리  문제로요..ㅠ 부부쌈을  많이하고

울었던  시절였네요..ㅎ 진짜지  그땐  저도  심각했어요..ㅎ 이인간도  제가  꼬시면  하면서도  꼭 때가되면

알아서  안해줘서.. 제가  욕구불만으로  힘들었던  시절였네요..ㅎ 그땐  제가  좀  거시길  밝히고  좋아했어유..ㅎ

저는  거시기  싫대는  여자가  이상했다니까요..ㅎ 겉으로만  내숭 떤다고요  속으론  저런  요자들이  더좋아하면서

그런 거라고  저혼자  아니  제생각이  아마도  맞을 거예요..ㅎ 저는  남편이  저를  멀리하면  인간이 이젠  애정이

식었나..속상하고  우울해져요..ㅎ 그랬던  저였는데요..ㅎ 이젠  나이가  들어가니..ㅎ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ㅎ

귀찮은  생각이  슬슬  들기도  하는게  사실여요..ㅎ 그치만  남자들은  울남편이  그러데요..ㅎ 일주일에  1번은

꼭해야  한다고요..ㅎ 못할  사정이  있음  할수 없고요..ㅎ 거시기가  꽉차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빼줘야

한다고  남편이  그러드라구요..ㅎ 그래서  저도  그러냐고  저희도  이런말  하고  살은지 몇년  안돼요..ㅎㅎ

암튼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또  거시기  생각도  안나고  하기도  싫어요..ㅎ 남편들도  그렇겠지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무서운거구요..ㅠ 마음이  편하고  가정이  편해야  사랑도  하고  싶은거죠.  그리고요  섹스는요

하면  할수록  하고싶고요. 또  멀리하면  점점  감흥이  떨어지고 귀찮고  하기  싫어 지더라구요..저만 그런가..ㅎ

그래서  기계도  안쓰면  녹이  슨다고  하지요..ㅎ 남자들이  하긴  정력이  더 약해지는  원인도  돼요..ㅎ

자꾸  아끼지말고  기계를  제때  기름칠을  해줘야  기계도  오래쓰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ㅎ 암튼  부부는요

스킨쉽이  없으면요  멀어지고요.. 정이  식어가요..하기싫어도  의무감으로 해야  하고요..ㅎ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지요.  의무 방어전..ㅎ 아내들이여  집에서  남편들의  성욕을  해소  시켜  줍시다요.. 안그러면.. 남편들이

밖으로  도는거  시간 문제여요..ㅎ 어째요   마누란  안해주지..ㅎ 나는  하고싶어  미치겠는데요..ㅎㅎ 식욕보다

더  못참는게  성욕 이랍니다.  특히나  남자들은요  더  못참아요..ㅎ 조물주가  그리  만들어  놓았데요..ㅎㅎ

 남편하고  싸워서  꼴도 보기  싫은데..하기  싫죠..그럴땐  맥주 한잔을  하던지  와인을 한잔  하면서  서로 풀면서

내가  잘못한건  인정하고  그러면서  미안하다고  풀면서  그날밤은   꼭 몸으로  화해를 해야해요..성욕의  기쁨도

두배가  되니까요..ㅎ 저요  울남편에게  100 프로  만족한  성생활은  아니지만요..ㅎ 아쉬움이  남아도요..ㅎㅎ

맨날  만족할순  없는게 또  부부생활  아녀요..ㅎ 남편이야  저에게  아마도  그쪽으론  불만  없을거라  봅니다요.

그런말을  아직까진  들어보질  못했구요..ㅎ 최대한  써비스  해주려고  하니까요..ㅎ 그런데  바람폇다간  그땐

잘라 버린다고  지랄해요..ㅎ 외도  만큼은  용납이  안됀다고  아주  못을  박고  있어요.. 친정  애비가  바람펴서

전요..ㅠ 이복  형제가  있는  사람이여요..아주  딴건  다  용서해도  ..ㅠ 그걸로다  내가슴에  비수 꼽지  말길

빌고요..ㅎ 대놓고  그래요  내가먼저  배신하는 일은  없을거라고..울엄마를  제가  옆에서  보고  자란걸요..ㅠ

암튼  거두 절미하고요..ㅎ 부부는  살을  섞어야  부부란  말입니다요..^^이상  끝~ㅎㅎ 잘해 보자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