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들 : 운동하여 생기는 에너지를 요리에 투입하기 외 다수가 있습니다. 

*  경과들 :

. 1단계 : \'12년 4월 ~ \'13년 7월 : 어깨통증, 청결 외 다수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 2단계 : \'13년 7월 ~   진행중  : 머리감기, 손목통증, 종아리쥐, 종아리건선, 오른발목, 흔들의자 등의 결과가 있습니다.

 ^^. 걸을때 오른발목을 제끼는 현상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  흔들의자에 푹 앉아도 허리가 덜 아프게 되었습니다.

^^.  인바디 검사결과 신체점수가 70점에서 71점으로 증가했습니다

^^.  지난 4월 7일자로 운동한지 2년이 지나갑니다.

^^  허벅지에 내측광근과 외측광근의 선이 희미하게 나옵니다. 배에 외복사근 선이 희미하게 나옵니다,

가슴에 승모근 선인지 뭔가 목뒤에서 대흉근으로 오는 희미한 선이 나옵니다.

^^. 팔꿈치 통증이 나았습니다.

지난 2월 유난히 컨디션이 좋고, 무게를 올리고 싶어 무게를 올렸습니다

덤벨 조이개를 풀기 귀찮아 기존 무게위에 덜렁 원판을 4개씩 올렸더랬죠

그결과 팔꿈치 근육뿌리와 팔목으로 내려오는 근육줄기가 아팠습니다

빨래를 쥐어짤때 통증이 심했고, 설거지할때 냄비와 후라이팬을 들때 통증이 왔었지요.

이제 다 벗어났군요.

휴.. 근 몇개월을  고생했군요.

한달전 부턴 팔목으로 내려오는 근육줄기가 두드려도 안 아프더니

이제는 팔꿈치 근육뿌리 조차 안 아픕니다.

덤벨 조이개를 풀고 2kg씩 올린 무게로 조정해 그간 노력해 온 결과이지요.

교훈 : 헬스엔 부상이 따른다 ... 따라서  조급한 근육 증가를 유도하는

그 어떤 유혹에도 훅 하지말고

나만의 계획에 따라 더 철저하게 조금씩 전진 해야한다

입니다.

아무리 철저히 해도, 부상은 앞으로도 따라올 겁니다

어깨가, 허리가, 가슴이, 팔이, 허벅지가, 종아리가 부상을 입을지도 모릅니다

\'부상\'에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46년간 부상없이 지속하는 운동 ...힘들겠지만도,....

남이 보기엔 내몸이 그대로 이겠지만

때로 내가 보기에도 내몸은 마른 상태 그대로 인 듯 하지만

아주 미세하게 발전하고 있으므로

내가 나를 격려합니다.

오늘 아침은 오이무침, 감자볶음, 김치덮밥을 했습니다

점심은 햄버거를 사 먹었고, 간식은 컵라면을 먹었고, 좀 후에 저녁을 먹습니다.

해독쥬스를 마시고

낼은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예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