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대형마트에서 오늘만 이 가격으로 판매한다하여 마늘 한접 구매했지여.
그리고는 베란다에 방치 하기를 한달하고도 반...
나만보면 답답하다고 하연속살 보이고십다고 어찌나 시위를 하던지...
그래도 못본척하고..한달반을 보냈지여.
그런데 오늘 보니 몇놈이 사망을 하여 씨꺼먹게 변해써여.
그래서 오늘 돼지 아닌 마늘을 잡아써여.
비장하게 칼 준비 하고 냉커피도 두잔 준비하고 아침열시에 시직....
오후세시에 속살보고 카터기에 분쇄하여...냉동실에 안치해써여..
아이고 기특해라...여러 줌마님들 ..칭찬좀 해 주세여.
모두들 아시지여?? 마늘 까기 정말 시른거...
아이고 개운해라 날라 갑니다
베란다에 있는 마늘 !! 모두들 해치우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