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62

애정결핍


BY 살구꽃 2014-07-08

인간이  젤로  외로울때는  아무도  내옆에  나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는이가 없을때라고  나는

생각이든다. 나도 어린시절을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기에..정말이지 한번도  내가 행복하다고

사랑받는 느낌을  느끼지 못하고 어린시절을 ..어리석은  부모의  쌈박질 속에서  늘 가슴속에

슬픔과, 우울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니.. 어린 나이에  그래서 늘  학교다닐때도  맘속에  그늘을 달고

살았으니까..ㅠ 그래서 나는  매사에  자신감도  없었고. 자존감이  실은  먼지도  모르고  자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성격도  그래서  얼마나 내성적였나  모른다..ㅠ 복도에서 선생님을  만나도.. 당연히

인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안녕하세요  소리를  못해서..ㅠ 선생님들께  가끔은  꾸지람도  듣고..

암튼, 그시절엔  집구석이  정말이지  싫었던  기억뿐이다.  아비가  있어도  아버지  소리를  나는  해본기억이

없을  정도였으니..ㅠ 말해 멋하리요..ㅠ 무능한  아비덕에  울엄마나  울집  자식들은  너무도  불행하게

살았으니까..지금도  울아비는  자기의  잘못을  모른다. 진짜지  부모 원망을  무진장 하면서  살았던 기억만이

내겐 있으니까..ㅠ 그래도  엄마에겐  감사하다..엄마가  만약에  그모진  세월을  못견디고서  나를  버리고

도망을  갔더라면..나는  울아비가  얻은  첩의  손에서  자랐을 테니까  말이다..ㅠ 울엄마가  아들을  못났나

딸을  못났나..ㅠ 울엄마  얼굴도 첩뇬 보다도  더 이쁜  얼굴이였는데..ㅠ 엄마가  가꾸질  않아서  그렇치..ㅠ

울엄마는  화장품을  팔십 평생  모르고  살은  사람이다. 세수 비누도  안쓰는  양반인데..말해 멋하리요..ㅠ

그렇게 여자의  행복이  뭔지도  모르고  살은  불쌍한  양반이다. 암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애들은  무조건

엄마의  사랑만이  최고의  보약이요  행복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아이들은

절대로  문제아가  없다. 엄마가  문제인  아이들은  반드시  문제아로  살아가게  돼있다고  나는 본다.

물론  교육은  엄마  혼자서만  시키는건  아니지만..그래도  첫째는  엄마의  영향이  애들에겐  더많이 가니까..

아빠는  나가서  돈벌어 오는게  첫째는  가장의  임무니까..엄마는  집안을  반듯하게 가꾸고  애들에게  있는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자식은  그런거  같더라.. 내가  얼마만큼  정성을  들이냐에  따라서..

정성을  들인 만큼  자라는게  애들이라고  나는 본다..암튼  엄마  잘못 만나서  불우하게 사는 아이들이  나는

젤로  딱하도다..ㅠ 지인생, 지행복만  찾아서..애들  버리고  애들  가슴에  대못 박고서  집나가서  사는  엄마들이

요즘은  수도 없이  늘어나고  있으니까..ㅠ 책임도  못질거면서.. 애들을  세상에  태어나게  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주는게  부모의  도리가  아닌가  말이다..ㅠ 그저  애만  낳았다고  부모가  저절로  되는줄  착각하고..애들의

인생은  시궁창에  처박어  놓고서..ㅠ 지들만  살겠다고  나가는  엄마나, 애비나..ㅠ 그런  인간들  언제 받아도

그죄를 다들  받으리라..ㅠ 애들이  성인이  되어서  나가는것.. 그것까진  뭐라고  하지  않겠다.  암튼..울나라는

문제가  많아도  보통  많은게  아니라서  나는  한숨만 는다. 머든지  나쁜건만  1위를  하네  그려..ㅠ  자살국가

1위라니.. 그딴건  꼴등해도  되는데  말이다..ㅠ 이혼률도  갈수록  늘어나고..ㅠ 암튼  요즘  여자들은  참는게

미덕이  아니라고.. 수틀리면  얄잘없이  갈라서는..그러면  결국엔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애들의  몫이요..ㅠㅠ

암튼,  그래서  누구를  막론하고,  자고로  첫째도 ,둘째도,  부모를  잘만나야  하느니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