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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10

친정엄마 욕먹이는 짓들좀 하지마라.


BY 살구꽃 2014-05-20

남에집에  시집을 갔음  그자리서 며늘의  도리를  잘하고 살아야한다.  안그럼  시애미들에게 

저뇬은  친정에서 멀보고 배웠기에  저모양 이냐고  나같어도  대번에  며늘뇬  엄마를 욕하게

될것이다.  시집가서  친정엄마  욕먹는게  며늘된  입장에서  젤로  기분 드러운건데..ㅠ 며늘의  도리를

아무리  잘해도  하긴  싸이코  시어매를 만난다면  친정엄마  욕을  먹게  마련이지만.. 요즘  시대가

아주  골때리게  돌아간다.  못된 시어매도  많고  싸가지가  바가진  며늘뇬도  넘쳐나고요..어쩜그리

빙충이 만도  못한  인간들이  넘쳐나는 세상으로  변해가는지..ㅠ 한탄 스럽기  그지없도다.

아무리  모지란  시어매래도  어른으로서  공경 받아  마땅하거늘.. 요즘  싸가지  없는  며늘뇬들  지들이

배웠음  얼마나  배웠다고.. 가방끈만  길면  머하냐  이뇬들아.. 일자무식  시어매 만도  못한 뇬들이

어디서  잘했다고  주댕이를  나불대고  그저  주댕이를  인두로  지져 불라..ㅎㅎ 세상은  지식으로  사는게

아니다  이뇬들아.. 지혜로  사는거란거  대가리에  똥만 찬뇬들은  백날  말해도  알아듣도  못할것이요..ㅠ

이놈의  나라가  어쩌려고  이리  망나니  세상으로  변해가는고..ㅠ 한숨만  나누나.. 쫌만  상대의  입장에서

입장을  바꾸서  생각하면  무에그리  싸울일이  있단 말인가  말이다.  그래도  우리들은  시대를  잘만나서

그많은  빨래도  세탁기가  다해줘.  밥도  밥통이  다해주고  청소도  청소기가  다해줘.. 그갓  시어른들

비유장  하나를  젊은뇬들이  못마춰주고 ..집안에  불란을  만드는지..ㅠㅠ 아랫것이  당연히  위것에게

마추고  살아야지  그럼   어른들이  아랫것  비유를  마춰야  하냐고요..ㅠ물론  아무리  아랫것이  잘해도

윗것이  싸이코라면  별도리가  없겠지만.. 그런  경우도.. 진심으로  아랫것이  잘해주면서  윗것에게

아닌건  아니라고  조분조분  설명을  해드리면..그래도  사람이면  다알아 먹게  돼있어요..진심으로  대하면

세상에  안통할게 없답니다.  진심으로  안대하고..싸가지없이  어른들을  지가  좀더  배웠다고  으시대고

잘난척  하는  말투로  대하면..나같어도  그말에  수긍을  하기가  싫은게  사람맘이죠.. 안그래요..ㅠㅠ

사람속은  겉만  보고  모르죠.. 겪어봐야  알죠..첨에야  결혼하면   서로 다른  가정에서  다른 생활 패턴으로

살던  남남들이  하루 아침에  어찌들  성격들을  딱딱  마출수가  있겠어요.  다들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치는  기간중에  사소한  일로 의견 충돌이  나게  마련일테고.. 그렇게 저렇게  마추다  어는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미운정,  고운정,  들면서  하나의  가족으로  만들어  가는거죠.  요즘  대학나온  며늘뇬들  저보다

가방끈  짧은  시어매들  무시하고  잘난척 하는뇬들  많다고  익히들어  알고있지만..이뇬들이  대학 나온게

무슨  벼슬이래도  되냐..ㅠ 꼴값들 떨지말고  나가놀거라..ㅎ 대학 안나왔어도  이뇬들아  사는데  아무  지장없고

그갓  대학물 처먹었음  머하냐  이뇬들아  사람노릇을  제대로  하고 살아야지..그저  머리에 똥만  들어서리

남에집에  불란만  일으키고  어디서  굴러먹다  들어온뇬들이  남의집  신세  말아먹지나  말라고  하고싶다.

요즘  너무도  그런뇬들이  넘쳐나서  내가  하는 말이다 이뇬들아..ㅠㅠ 진짜로  잘난 사람은  암말도  안하고

그저  제위치에서  제할일  묵묵히  잘하고  집안을  반듯하게  일으켜  세우는  거란다.  알아 먹것냐..ㅠㅠ

그저.  주댕이만  살아서리  나불대는건  누구는  못하냐..ㅠ 사람이  언행일치로  살아야지..ㅠㅠ 나도  대학도

못나왔는데..ㅠ 대학나온 뇬들  하나도  안부럽다.  어차피  누구나  죽을땐  맨몸으로  가는거  대학  졸업장

들고 무덤에  갈것도 아니요..그저. 사는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내자신  부그럽지 않게  하늘이  허락  하는

그날까지  조용히  살다가면  그것으로  되는거지...서로  지욕심만  챙기려려고..아웅다웅  형제간에  욕심이나

부리고  서로  잡아 처먹을라  싸우는  집들  될일도  안됄것이요..집안이  화목해야  만사형통  이라  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욕심이  과하면  분명히  화를  당하는게  세상 이치려니  하고  마음  비우며  이험한 세상에

죽는날 까지  치매나  안걸리고. 조금만  아프다가  깨끗하고  조용하게  이세상  하직 하고  싶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