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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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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님이 그립다.


BY 모란동백 2014-05-04

지나간 나의 흔적들을 읽어보다

유치하기 짝이 없는 글들밑에

열심히 응원주던 님들과의

대화들을 읽어보고 웃고 울고 했던

발자욱이 ,

추억으로 아련한데...

 

글에 대한 열정이

차고도 넘치던 비채님이 그립다.

댓글도 원글같이 에너지가 넘치고...

생각해보니 긴댓글도 마다않고

열심히 써 줌은 사랑과 관심이었단걸.

 

비채님 보고 싶네요

다시 힘차고 깊이있는 글 로 나와주세요.

5월  감사의달에

모란동백이가 비채님께

감사함을 띄우며 뵙기를 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