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참 쉬운 날들을 보낸 것을 느꼈습니다.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더니... 백년손님 모시기가 아직은 힘드네요.
어서 차차 쉬운 관계가 돼야 할 터인데.
좌우지긴에 아주 풍요로운 설을 지냈습니다.
지금 막 딸내외 떠나보내고 앉았습니다.
휴~~~~~~~~! 사위는 정말 백년손님이 맞습니다 맞고요.
저는 이제부터 널부러지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