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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하트]올한해는 다들 행복하시고 우리 가족 건강하게 해주세요.


BY 주리랑 2014-01-09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았습니다. 

뭐가 그리도 바쁘고 조급하고 힘들었던지 새해 맞는 기분이 더 남다릅니다

작년에는 아들 둘을 키우느라 하루하루 바쁘게 산것 같습니다.

올해는 아이 둘  키우느라 잠시 접었던 저의 일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육아에 가사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했던 주부모니터 일들...

그밖에 부업들...

참 바쁘게 열심히 살아왔던 저입니다.

올 한해는 울 남편 회사 생활 잘하고 승진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회사 때문에 힘들어 하는 남편 보기가 참 안쓰럽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울 두아들 무엇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컸으면 좋겠구요.

새해에는 현명한 엄마이자 아내가 되고 싶구요.

무엇보다 멋진 커리어우면이 되고 싶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