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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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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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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내가 그렇지 !!


BY 모란동백 2013-07-05

난 가끔 좀 무식한데가 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란 말 절대 공감하면서 오랫만에 글 좀쓸란다.

 

사실 이말은 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ㅋ

 

그분야에   잘모르면 모두다~ 무식하지 뭐,... 해가며... 박사님도 마찬가지 일꺼지...

 

요즘 주이틀 알바  나가는데 재미는 있다.

 

사람과의 수없는 농담도 재미있고  그러면서 슬쩍 물건 하나팔고...

 

강매는 안했다. 고객님들께서 사가는거지...

 

내가 뭐라고 했나 ?

 

그러나 말을 너무 많이 하였는지...

 

목이 쉬어버려 정작 매출 신경을 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안나오고 눈짓, 손짓으로 장사를 하였는데

 

이게 목감기에 몸살에 약간의 스트레스 (매출신경 )의 증세였다.

 

알바비 벌어 병원다니고.... 그 가게 옷을 사입어야 하고...

 

가게 옷사입라고 어느누가 말을 안했지만 나의성격이

 

허당인것이다.    확실해야 팔지 !!

 

수요일 알바에는 물건이 산더미 같이 왔다 정리정돈 하며 물건은 팔아야 되고...

 

사장은 매출에 필이 꽂혀있고... 하기사 팔아야 가게가 유지되지 ...

 

이럴땐 젊은 40대정직원이 밑밥을 잘 깔아줘야 내가 장사를 해주지...

 

알바가 그런건지 알았는데...  이사람을 너무 많이 활용하는거 같다.

 

에~효 !!   힘들어 ~

 

지금 몸이 몹시 아프다.

 

나에게 주어진 책임감땜에 감기의 극성이 온몸을 짖누르네...

 

에어콘키는것을 싫어하던 난

 

고객들에게 제공하려 켜준 에어컨이 문제였다.

 

요즘은 단속 나온다고 조심에 또 조심한다.

 

이웃 아줌마들에게 씩씩하다고 알바나간다고 자랑질하다가

 

요즘 병원 약봉지 들고 다니거 보고선 \" 무슨 알바야아~~ \"

 

집에 얌전히 있지 ...

 

도대체 알바의 개념을 모르겠다. 아플땐 쉬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

 

아시는분 댓글좀 달아주세요 ㅠ~ㅠ  내림말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