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있는글 --말장난이 아닌 진정성있는글을 쓴다는것은---
요즘 기초부터 글쓰는공부를 한다 그리고 사랑도 기초가 있으려나하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고있다
공부하다보니 시를쓴다는건 정말 아무나쓰는게 아니란걸 알았고
그것에 또 절망까지하면서
생각을해본다
<자신도 해독못할 난해한 글을 주절주절 ===아무런 삶의 통찰력과 진정성없이 새로움이란 말도안되는 위장을하고
문학을 오염시키는 시인같지도 않은 시인들이 난무한다는 어느 평론가의 아프고도 통렬한 지적의 글을보고>
과연 나는 시를 쓸만한 역량이 있기나한걸까 두려워지면서
차라리 습작이라는 편안한 장르<?>로 숨어버리고만 싶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글을쓴다면 이 한가지는 꼭 지키려한다
힘이있고 감동을 주는글까진 안될지라도 반드시 진정성만큼은 확보하겠다
거짓이 아닌 참된 마음의소리만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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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남들이 전혀 이해못할 만남을 지속하고있다
그만남이 어떤의미인지는 잘몰라도 사람과 사람의 만남엔 아름다움이란게 존재함을 믿고싶다
창작과 연애
둘다 무언가를 창조한다는건 분명 맞다--
이가을은 지난 가을들과 너무 달라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하니 분명 사람의 삶엔 어떤 운명적힘이 있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