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날 기억하는 사람 치과의사 ,접수한분 치과기공사 X-ray기사님 이를 발치 하기까지 마취히고 아아 소리지르고 얼마나 아픈지 눈물이 폭폭 솓았져내리고 계속 소리지르고 아프다고 치아를 안뺀다고 말하고 어린아이처럼 요란을 떨고 이를 뽑았는지 피가 한컵쏟았지고 오늘 8월17일 오전10시 35분쯤 잇몸 약 만 주듯지 시원 하게 빼고 사십시요 해서 뺐는데 더 신경 쓰이고 더 아프고 더 빨갛게 되고 마치 풀리려면 2~3시간이 흘러야 되고 먹을수도 없고 얼마나 힘들었는 오늘날 기억 하는 사람 눈물 나도록 오래오래 기억 나는 날이 될것 같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