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고 나이가 차면 안보이는 것이 보이고 어릴때 잘못 보이는 것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잘 보이기 시작한다. 그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연애와 결혼의 상관성이다.나이 어린 친구들은 연애와 결혼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연애를 잘하면 반드시 결혼을 잘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그런데 사실 연애를 잘한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확률은 거의 연애와 상관없이 반반 이다.
즉 못 할 수도 있고 잘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우선 연애와 결혼의 메커니즘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해어진다는 것을 비교 했을때 연애의 이별은 분리되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면 콘센트가 빠지는 것이다. 콘센트가 빠진다고 선풍기가 영원히 안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다시 끼우면 잘 돌아 간다.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하지만 결혼에서 이별은 이혼이다. 그것은 인생에서 치명적 일 수 있다. 쉽게 예를 들어 결혼은 두 유리가 따로 있었는데 그것을 접착제로 붙여 놓은것이다. 그것이 깨어져 버린것 이다.
유리잔이 와장창 깨져버린 것이다. 이제 유리잔은 다시 사용 할 수 없다.
이렇듯 연애와 결혼은 큰차이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결혼에는 있는데 연애에는 없는게 있다. 그것은 바로 책임이란 것이다. 연예가 아무리 고상하고 숭고해도 그 속에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책임도 존재하기가 쉽지 않다. 연애는 대체적으로 쾌락만 존재할때가 많다.
우리는 10대 20대 연인과 이별하게 되면 세상이 무너지는 큰 슬픔을 겪을 때가 있다. 심지어 우을증에 걸리거나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연애에서 이별은 그냥 슬퍼 보이는 것 뿐이다. 그래서 속는 것이다. 답은 시간이 해 줄 뿐이다. 그래서 잘 모르면 그냥 서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