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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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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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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충전해 드립니다.]- 갑자기.....


BY *콜라* 2011-06-11


아주 조용히 책을 보다가....
그의 팔에 누워 편안히 텔레비젼을 보다가
차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고속으로 달리다가
휴~~ ~~~~ 

길고 깊은 ~ 한숨을 내 쉽니다.


\" 후~ ~~~~~ 나아.....나.. 미치겠어..\"


 

너무나 나즈막하고 안개처럼 뽀얀 목소리로 다시 한번!
\"정말 ...... 미치겠어!\"


 

눈을 내려깔고 심각한 얼굴인 내 모습에 깜짝놀란 남편..
\"왜?? 왜 그래?? 어디아파?? 화장실 가고싶니?? 무슨 고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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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자기가 ............  너무.... 너무  사랑스러워서 미치겠어...\"

 

 

헉! 돌 던지지지 마세욧.

속아도 기분좋고.... 속여도 기분좋은 말...
꼭 한번 해보세요..

우리 남편은 이제 안 속아줍니다.
약빨이 다 된 이벤트라 
콜라는 또 다른 충전을 또 찾아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