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제인가 제가 40 대일때 남편이 우연히 운전중에 아줌마닷컴이란 사이트대해
듣고 권하게되어 몇번 글을 남기곤했는데 사는게 바빠 잊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지금은 50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그때 그 추억을 찾아가고 싶어 용기를 내어 찾아왔습니
다 아직도 나를 기억해주는 아줌마닷컴이 넘 고맙고 그간 못온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탓에 우왕좌왕 여기저기 드나들다 글을 남기고 싶어 남김니
다 나이먹은것에 대해 별 실감을 못하고 살아왔는데 ...여기서 실감이 느껴지네요~
50대또래 아줌마들도 많이 계시는지 ....
용기를 갖고 들어온 이 아줌마에게 용기좀주세요 ~~*^^*
이아줌마도 열심히 아줌마닷컴 마니마니~~사랑하고 열심히 출석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