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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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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흔적


BY 별빛사랑 2010-07-29

그 언제인가 제가 40 대일때 남편이 우연히 운전중에 아줌마닷컴이란 사이트대해

듣고 권하게되어 몇번 글을 남기곤했는데 사는게 바빠 잊어버리고 말았답니다

지금은 50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그때 그 추억을 찾아가고 싶어  용기를 내어 찾아왔습니

다  아직도 나를 기억해주는 아줌마닷컴이 넘 고맙고 그간 못온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예전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탓에 우왕좌왕 여기저기 드나들다 글을 남기고 싶어 남김니

다  나이먹은것에 대해 별 실감을 못하고 살아왔는데 ...여기서 실감이 느껴지네요~

50대또래 아줌마들도 많이 계시는지 .... 

용기를 갖고 들어온  이 아줌마에게  용기좀주세요 ~~*^^*

이아줌마도 열심히 아줌마닷컴 마니마니~~사랑하고 열심히 출석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