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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을 하고 있는 중 배우자의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로 아이를 임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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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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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벌렁 벌렁....


BY 수련 2010-07-03

연일 아동 성범죄의 뉴스가 터져나온다.

조두순을 비롯하여 김길태에 이어 김수철 ,심지어 70대 노인까지.....

 

조두순 그놈이 아이에게 저지른 상황을 누군가 상세히 올렸었다.

며칠동안 밥을 넘기기가 힘들정도였다.

화장실 변기에 아이를 처박아놓고 온갖 짓을 하고 피가 나니 호수로 물을 뿌려가며...

심지어 아이 귀구멍에도 그 짓을 했다니..... 너무 끔찍해서 두번다시 떠올리기 싫다.

5차 수술로도 모자라 아직도 더 치료를 해야한단다.

여린 아이몸을 갈가리 찢어놓은 그 놈들을 어찌 용서 할수있냐고.

 

 

자다가도 그 놈들 생각하면 가슴이 벌렁거린다.

심지어 3살짜리 여아에게도 성추행을 했다니 이게 진정 우리네 삶이란 말인가.

 

 

당국에서는 전자발찌로는 안되겠다며 남성호르몬이 억제되는 약을

투여하겠단다.

 

그 약이 떨어지면?

 

도대체가 정치인들의 좁쌀같은 발상이 가증스럽다.

같은 남자라서 최대한의 남성기증을 보존해 주겠다는건가.

 

한번 성폭행을 당하면 그 후유증은 평생 상처를 안고 가게된다.

아동성범죄만 문제가 아니다.

중,고 여학생,대학생, 직장인, 주부... 여자는 누구나 다 마찬가지다.

치욕스런 성폭행을 당하고 나면 치유될수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야한다.

범죄를 저지른 놈들은 주어진 형량만 채우고 나오면 그만이지만

당한 피해자는 평생을 아파하면서 살아가야한다.

 

당연히 그 놈들도 평생 상처를 받아야하는게 당연한 이치 아닌가.

우리나라에도 성폭행에 강한 대처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번 성폭행을 당한 아이의 아버지는 그 놈을 찢어 죽이고 싶다고 했다. 

우리나라 모든 여자들,엄마들의 심정도 다 같을 것이다.

그 놈들을 <사형>을 시켜버리자고 하면

 문디 인권단체들이 난리를 벌일게다.너무 가혹하다고..

그렇다면 입장을 바꾸어 자신들의 딸이, 손녀가 당해도 인권운운 할수있을까.

 

 사형이 너무 과하다면 가장 적절한 형은< 남성 생식기를 거세 >해버리면 된다.

그 놈들의 그 더러운 생식기로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입혔으니

생식기를 가차없이 잘라버리고 평생을 속죄하면서 살게 만들어야한다.

 

어제 뉴스에도 70대 노인이 여중생을 산으로 끌고가서 성폭력을 했단다.

늙은 개도 발정을 하여 이런일을 저지른다. 손녀같은 애를 어떻게.. 

그 늙은 놈은 3년전에도 성폭력으로 감옥에 갔다가

작년9월에 출소했단다.

그때, 3년전에 거세를 했으면 또 다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벼운 형만 채우고 나와서 또 다시 짐승같은 짓을 했다니.

 

대부분의 성범죄자들은 성폭력의 전과가 있는 놈들이다. 다른 대책이 필요없다.

그놈의 생식기를 잘라버리면 두번 다시 그 짓을 못할것 아닌가.

 

나도 4살짜리 손녀가 있다. 며느리에게 애 잘 보라고 자꾸 당부하게 된다.

두번째 아이를 가지라고 말을 못하겠다.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 어떻게 아이들을 마음놓고 키울수 있단 말인가.

이번에 결혼한 딸애가 임신을 했다.

딸이었으면 하고 바랐지만 이런 뉴스를 보니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이기심이 생긴다.

 

정부에서도 말로만 출산장려를 외치지말고 아이들을 마음놓고 잘 키울수있는 여건을

갖추게 해놓고 장려를 하던지 .....

 

아, 생각 할수록 화가 치민다.

 

하느님, 부처님, 공자님. 저런 나쁜놈들에게도 왼쪽 빰맞고

오른쪽 빰 내 주라고 할수있나요?

절대로 못합니다요.

우리나라 모든 여자들은 神이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