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웃지않는 산부인과 의사가 있었대요
10년가까이 사는 마누라한테도 웃는 꼴을 안보이는 남자였대요
그집 부인 친구들이 내기를 했대요
어떤방법을 쓰던 그 의사를 웃기는 사람은 큰 상금을 주기로하고요
동네수소문해 웃긴다는 여자분 다 환자로 위장해갔지만 번번히 실패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한 친구가 병원을 찾아갔더니 의사가 배를 잡고 웃더라나요
옆에 간호사까지요 궁금하지요 내용인즉은
한 친구가 여자의 중요한부분에 있는 털에 빗으로 예쁘게 빗어 가르마를 타 났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