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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47

재산분할.....


BY 헤라 2010-04-28

가끔씩 크게 한번씩 싸우면 유치하게 하는 소리가 재산분할 둘이서 딱 나누고 아들은 반반씩 책임지자!!!!

당신은 당신명의로 된것 하고 난 내 명의로 된 집 가지고 하면서 아주 유치한 말들을 하다 보면 아들이 하는말

나도 빨리 내집마련해달라고 난리다...자기 군대간뒤로 싸우다가 자기 버리고 둘이 헤어지면 어떻하냐고.?...

 

사실은 내통장으로 들어오는  월세가 남편월급보다 많이 나오는데 내가 통장을 관리한다..

실질적으로 이 돈의 대부분은 내가 벌어놓은거다 은밀히 따지면 물론 신랑이 조금의 희생은 했겠지만!!

 

 

그러니 어느날인가 가계부쓰던 남편에게

 

보안카드를 달라고 했더니 이 사람 보안카드 다 복사해서 자기가 갖고 있고 자기통장으로 들어오는 월급을 입금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월급은 왜 두달째 입금 안시키냐 했더니  생활비가 내 통장에서 다 나가지 않느냐 햇더니 말만 입금 시킨다고 하고 아직도 깜깜 무소식 요는 신랑보안카드는 내게 없다는거 다...

 

유치 한 신랑의 행동을 보니 참 초등학생이 따로 없다

아들녀석 엄마!!! 아빠의 매력이 그런거 아냐 초등학생같이 구는거?

연하라서 그런지 하는행동마다 어이가 없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하길래 맞아 그런거 갖기도 해...아침에 일어나니 어저께 보낸 문자가 가관이다 ..

 

.나이 오십다되어가는 남자가

 

 

 

\"자기 우리 눈에 씌인 콩깍지 영원히 벗지

 

말자 사랑해\" 하트 뽕뽕 참 웃고 만다...

 

이러면서 하루해가 가니!!!

그냥 이러면서 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