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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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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상 ,없어야 할텐데..걱정돼 죽겠네..ㅠㅠ


BY 살구꽃 2010-04-26

오늘은  아침일찍  서둘러서,  대학병원 으로,  신장 검사를  하러갔다.

병원에 도착해서 ,접수를 하고나서야,  아참,, 동네 병원  원장님이  써준  소견서를

그만 집에다,  놓고 온게,  그제야, 생각이 나서,,이를 어쩌지,, 신장과로  올라가서,

간호원에게 접수를 하면서, 소견서를  놓고 왔다고  하니,,  있는게 좋다고  하네,,

진료 시간은   아직도 멀었고,,  난또  예약 환자가,  아니라서 좀더 기다려야  할거라고..

그래서 할수없이,  집으로 택시타고 와서,  다시 소견서를,  가지고  병원가서,  1시간 정도

기다렸나,, 좀있으니,  간호사가, 내이름을  부른다,  진료실로 들어가서,  담당 교수의 물음에.

답을하고,  나와서,  간호원이 , 차레대로 내가 할 검사를 얘기 해주는데,, 하나도 귀에 안들어 온다.

그냥,,정신이 멍하네...ㅎ 간호원에게 다시,설명듣고,  검사실가서,  소변을   3컵에다.  좀씩 나눠다

받아주고,  또 한컵 받아다가,  병리과로  갔다주라니,,  소변이  안나와서,,  좀있다가, 갈때 받아다

주기로하고,  다음코스,  1층가서,  엑스레이  촬영을  먼저하고,  다시  2층으로와서,  소변을 한컵

받아다가  병리과에,  갖다주고,,  검사실서  비닐팩을  하나 주면서,  24시간  소변을  받아서, 오랜다.

그래서 , 비닐팩을  들고서, 집으로  오려고,  택실르 탔는데.. 으~매  죽겠는거..그만 고  3시간 동안에

사람  진이  다빠진거  같더라..  택시를  타고  오면서, 힘도들고, 속상해서  하마터면 ,울뻔했다..

신장에,  이상이 온건지,, 소변에서, 단백료와,  혈료가 나온대서,,  이리검사를 하고 온거다.

내일또   소변 갔다주러  가야하고.. 아직도 초음파  검사가  남아 있다.   금요일날  예약을  잡아주데.

그날또  가서,  초음파  검사를  해야만이,  모든 검사가,  끝나나  보다..  최종 검사  결과는  5월 초나

되야지  나올거  같다...  그때까지 ,  속을  끓여야  하네그려.. 에효,,참 별걸  다해보네.. 과거에

울아들 낳을때도,,소변에서  단백료가  빠진다고  해서, 비싼  영양제,  알부민  4병을  맞아도  소용없으니.

의사가,  신장병  알은적  있냐고,,없다고,,그럼..나가서 잘먹고.  몸조리  잘하라고  했었는데..

이놈의  혈압약이  문젠지..이약  복용하고  부터  그런거  같다.. 부디..  아무이상  없어야  하거늘..

요즘,  걱정돼고,  무서워  죽겠다..  결과가  안좋게  나올까봐..  부처님.. 저좀  보살펴  주이소...ㅎ

이뇬은.  아쉬울때만,  신을  찾아요...ㅎㅎ  남에게  못할짓  한것도  없는데..  저,,괜찮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