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ㅎ 미쓰때,, 가슴에 털난, 남자를 좋아했지요,,ㅋ 그러던 ,어느날
미용실에, 가서 잡지책을 보는데. ㅎ 가수, 윤수일의 24시간,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게, 됐지요,, 그리고 또 전 가수, 윤수일을 무지, 좋아했어요,,ㅎㅎ
그러던 중에, 그사진을 발견했으니.. 잡지책에 나온, 그페이지를, 찢어 오고
싶더라구요,, 전그때 , 기숙사에 있을때 였죠, 그래서, 미용실 언니보고, 언니.
나 이거, 찢어가면 ,안돼, 하고 물으니, 언니가, 글쎄, 가위로, 이쁘게 모양내서
오려 준데요,,ㅋㅋ 그래서, 윤수일, 사진들을 가지고, 기숙사에, 와설랑
내방에, 내옷장 옆에, 벼름작 에다, 그사진들을 ,쭉~ 붙여놓고, 윤수일을 , 흠모했습죠.ㅎㅎ
그때 ,당시, 전영록도 좋아했지만,, 전 , 가슴에 , 털난 , 윤수일이 더, 멋있고 , 좋더라구요.
지금도, 윤수일 노래, 사랑만은 않겠어요, 를 들으며, 이글을 씁니다. ㅎㅎ
너무, 멋있던, 윤수일을, 실제로, 한번 봤지요, 회사에서, 단체로 , 몇명이서, 스텐드 반가..
거길, 갔는데.. 초대 가수로, 그날 윤수일이, 나온거 예요,, 언니들이 , 나보고, 얼른 나가서
한번, 손좀 잡아 보고 오라고,,ㅎ 등떠미는데..무대 앞에서 손내밀면,, 가수들이, 한번씩
손잡아 주는거, 말예요..ㅎ 그때만 해도, 제가, 좀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숫기가 없어설랑.
그만, 보는거로, 만족하고 왔습죠.. 저런 , 남자랑, 한번 자보면,,,소원이 없겠당,,ㅎㅎㅎㅎㅎ
줄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은 사발로 , 들이키고 있었죠.ㅎㅎㅎㅎ 지금도 가끔. 티비에
나오는, 윤수일을 보며는. 지난날, 생각에,, 혼자 웃음이, 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