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나 라는 인간은 무엇을 하였을까? 아이들이 있었어 최유리, 최유정, 최유현, 부르는일 부르고 또 부르고 외치고 ,또 외치고, 최저 생계비 들고 먹을것을 사다 만들고 약 하고 씨름 하고 병원 왔다 갔다 하는 전쟁을 치르고 한글 읽고 길 찿아 아이들 손잡고 가방 메고 도서관 가고 365일 좋은 말 , 좋은 책 이세상에는 좋은것은 것도 많은데 왜 중학교 아이들은 엄마 나 삐뚤어진다고 삐닥선을 타는지 삐닥선 수학인지 눈,비 , 더운날, 추운날, 12월 5일 힘겹게 날려 왔다 .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 남묘호렌게쿄,남묘호렌게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