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영서 지방 횡성으로 김밥 한줄에 방울 토마토 조금 일회용 도시락에 넣고 2%음료수 넣고 과자 몇 가지 넣어서 요즈음 유행하는 가방인가 문방구에서 3000~4000하는 비닐 가방에 무겁게 넣어서 어깨에 걸쳐서 메고 무거워 하면서 대우 관광버스 9대 속 1호 차를 태워 보내고 돌아와서 남은 김밥을 마주 싸면서 막내라서 가슴 한쪽 횡 하늘에서 비도 약간 쏟아지다가 말고 ... ... 이번 4학년 만 2박3일 인지 언니들은 1박2일 이었는데 전화 해서 물어 볼수도 없고 기생청에 가서 날씨라도 좋은 날 계획을 잡든지 ... ... 수영을 하면 미리 수영을 한다고 알려주던지 ... ... 4학년 혼자서 옷을 챙겨 갔는데 긴팔은 있는지 ... ... 유스호스텔 가서 몇시에는 무엇을 하는지 편성표 같은 안내문 하나 없이 기다려라 핸드폰도 안가지고 갔으니 담임 한데 실 시간 문자로 물어 볼 사람 반장 엄마 담임쌤 이랑 친한 엄마 핸드폰 들고 어디에 번호를 눌러 누구에게 답답 한 이마음을 물어볼까나?
남묘 호렌게쿄 날씨라도 도와주시고 남묘호렌게쿄 배탈안나게 건강하게 해주시고 무사고 해서 모두 안전하게 4학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2박3일이 되길 남묘 호렌게쿄 남묘 호렌게쿄 불교 방송에 무사고 건강을 기원 하면서 문자라도 보내겠습니다. 남묘 호렌게쿄 마음이 마음이 아니라서 마음아 마음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