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환 기 -
집 안 공기 깨끗하게 만들기.
하루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환기를 시키자.
환기할 때는
맞바람이 불도록 마주보는 창문과
현관문을 모두 열어놓는 게 좋다.
장시간 환기가 어렵다면
2~3시간 간격으로 1~2분씩 환기해도 된다.
환기는
낮에 하는게 좋다.
밤에는 도시의 대기오염물질이 땅으로 가라앉으므로
오전 10시 이후 오후 9시 이전에 환기를 하자.
- 신근정의《고마워요 에코맘》중에서 -
집 안뿐만이 아니라
마음에도 이따금 환기가 필요합니다.
굳게 닫힌 일상의 창을 열고
새로운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산책도 좋고 음악, 여행, 봉사, 그 어떤 것도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해서 차츰 습관으로 만들면 더 좋습니다.
그래야
기분전환도 빨라지고 마음도 맑아집니다.
발상도 전환돼 어제까지 큰 문제였던 것이
문제가 아닌 것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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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연애를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하는 여자의 손을 처음으로 잡아보는 것이다.
- 스탕달 -
종승이가
홍덕이한테 말했다.
\"은영이에게 청혼을 했어요.\"
\"야~ 그랬더니?\"
\"웃더라고요.\"
\"캬! 성공이군!\"
\"아뇨!\"
\"어째서?\"
\"웃긴 웃었는데 코로 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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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수박, 야외에서 빨리 차갑게 만드는 방법 -
계곡에 놀러가서
과일을 물속에 담갔다가 먹으면 시원하다.
하지만
수박과 같은 과일은 자꾸 물위에 떠올라서
좀처럼 차갑게 하기가 어렵다.
이때는
표면을 젖은 수건으로 잘 싸서 덮어보자.
이렇게 하면
모세관 현상에 의해
수분은 보존하고 기화열은 날아가서
수박이 빨리 차가워진다.
사과처럼 작은 과일도
타월로 싼 다음 물에 담그면
냉동실보다 빨리 시원해진다.
(좋은 생각 /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맛있게 밥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가족이 몸 부비며 함께 살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몸이 아프지 않고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웃집 화단의 도둑고양이 새끼 3마리와
신경전 하는 것도 감사합니다.
담장 위로 예쁘게 핀
노오란 장미꽃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람들을 만나 얘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웃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밤에 깃들어 쉴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매일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일상의 소소함 속에도
이런 많은 감사할 것이 있는데
기쁨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함으로
살아야겠습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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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10.
남의 일처럼 생각한다.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
한 발 떨어져 생각하면 비극적인 상황도
낭만적이거나 코믹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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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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