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어느 부대의 식단) (좋은 생각 / 메모의 습관)
- 그렇게도 가까이! -
아마도
나는 너무나도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매고 있나 봅니다.
행복은 마치 안경과 같습니다.
나는 안경을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안경은 나의 코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그렇게도 가까이!
- 쿠르트 호크의《나이 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중에서 -
바로 자기 코 위에 걸려있는 안경,
분신처럼 늘 가까이 있는데도 무심할 때가 많습니다.
내 집,
내 손과 발,
친구와 형제,
지금 만나는 사람,
모두가 그렇게도 가까이 있는 \'안경\'들입니다.
떠나거나 잃어버린 다음에야
비로소 그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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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 마디)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 ‘종여울지기’님 블로그에서 -
어느 부대
급식 먹는 날.
\"오늘 메뉴는 돈가스래.\"
\"와! 웬일이냐?\"
그런데
잠시 후.....
\"야. 돈가스를 한 사람당 두 개씩 준대.\"
\"웬일이래? 우리 부대 복 터졌나 봐.\"
그런데
돈가스에 소스가 없었다.
\"돈 가스 한 박스랑 소스 한 박스 주문했는데
그만 실수를 했다지 뭐냐.\"
\"우씨~\"
그러자,
잠자코 있던 한 대원이 말했다.
\"야. 짜증내지 마.
지금 다른 부대에서는 소스만 두 개 먹고 있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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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똑똑해지는 생활의 상식)
- 물이 끓는 신호, 조개껍질로 아는 법 -
물이 펄펄 끓으면
“삐~” 소리를 내는 주전자가 있는데
일반 주전자를 사용할 때
직접 이런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조개껍질을 잘 씻어서
한 개 주전자에 넣어보자.
물이 끓으면
달그락달그락 귀여운 소리를 내며 알려준다.
전 어릴 적부터
뭔가를 계속 끄적거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주위에선
다들 \'산만하다, 그것도 병이다\' 라고 하며
그런 습관은 빨리 고쳐야 한다고들 했죠.
하지만
끄적임에 있어
저에게 중요사항과 불필요한 사항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각나면 나는 데로,
기억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데로,
그저 끄적이면 됩니다.
남들에겐
단점으로만 생각되던 소소한 습관이
지금은 큰 에너지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을 때나,
지난 기억의 조각들이 필요할 때마다,
하찮게 생각되던 그 짧은 끄적거림이
200%의 나를 찾아가게 합니다.
끄적임을 보면 그때의 내가 떠오릅니다.
생각지도 못한 많은 상상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 하현주 (새벽편지 가족) -
링컨은
모자 속에 종이와 연필을 넣어 두고
언제나 기록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링컨의 모자는
움직이는 사무실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소소한 삶 속에서 얻게 되는 생활의 지혜.
얻으려 애쓴다고 갖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언의 깨달음을 주는 메모의 습관.
그 속에 해답도 성공도 있습니다.
- 메모의 습관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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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10가지)
5.
사람과 행동을 구별한다.
특정 행동 비판이 아니라
행위자 자체를 ‘용서할 수 없는 나쁜 사람’으로 규정함으로써
자신의 분노(또는 욕설과 폭력행사)를
정당화하려는 경향을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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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거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행복해질 거예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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